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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Joshua Bae 솔트룩스 미국 법인장 “딥시그널은 전 세계 사회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AI로 인식될 것”

뉴스 2021-11-25
지난 10월, AI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1(Saltlux AI Conference, 이하 SAC)’을 개최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SAC는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를 조망하고 솔트룩스의 사업 비전 및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SAC 2021은 ‘돈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현재 솔트룩스의 AI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앞으로 솔트룩스가 새롭게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는 어떤 것들인지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그 중 초개인화 AI 서비스 ‘딥시그널(DeepSignal)’은 앞으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새로운 AI 기반 혁신 서비스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딥시그널 소개는 솔트룩스의 Joshua Bae 미국 법인장이 맡았다. 미국에서는 내년 1월 CES 2022를 통해 딥시그널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Joshua Bae 법인장은 인터뷰를 통해 “딥시그널이 사회 활동을 하는 전세계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AI로 인식될 것”이라며 당차지만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Joshua Bae 미국 법인장의 인터뷰 전문이다.

 
▲ Joshua Bae 솔트룩스 미국 법인장 화상 인터뷰 모습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솔트룩스 미국 법인을 담당하는 Joshua Bae 입니다. 주요 담당 업무로는 Business Development, Marketing, 기술 Research, 법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솔트룩스 미국 법인의 주요 사업은 무엇이며,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A. 솔트룩스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현지화가 충족되지 않은 브랜딩은 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북미 시장에 적합한 아마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한 톡봇(Talkbot) 제공을 시작해 서비스의 가용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외에 미국의 소비재 제조 판매 업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alesforce, Shopify, Freshdesk 등의 플랫폼과 연동을 통해 고객사들이 기존에 사용하는 시스템과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을 한다거나, 작업을 하는 데 있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준비가 된 이후부터는 고객들과의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진도 나가는 것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곳의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어요. 현재 그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납품해 서비스를 가동 중입니다. 더불어 대기업의 콜센터 통화기록을 처리분석하는 솔루션도 현재 구축 중에 있으며, 대화형 엔진이 핵심 기술로 채택됐습니다.

Q. 법인장을 맡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톡봇과 유사해 보이는 솔루션들은 북미에만 약 100여 개가 넘게 있으며 이 중 저가 솔루션들은 무료 혹은 한 달에 $100 미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가격 측면에서는 사실 저희가 경쟁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들과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충분한 고객과의 신뢰 없이는 어렵습니다.
많은 챗봇 솔루션들이 단순 롤베이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문즉답이라고 해야 하나요? 한정된 질의응답 세팅을 통해 구축된 이러한 서비스들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고객 응대 정도는 할 수 있지만, end to end 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는 거에요. 결국에는 Human representative를 찾게 만들고, 심지어는 챗봇을 시간 끌기 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인상까지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역효과를 거두는 경우도 많아요.

이와는 다른 기술적인 차별화를 선보여야 했는데, 짧은 데모 등을 통해서는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과의 충분한 신뢰를 쌓는 게 정말 중요했고요.
미국법인은 사실상 0에 수렴하는 인지도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서 두 곳의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은 코로나로 인해 고객들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오직 컨퍼런스콜과 이메일 소통을 통해서 수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SAC 2021 '딥시그널' 소개자료 (이미지 제공=솔트룩스)

Q. 얼마 전 개최됐던 솔트룩스의 SAC 2021 컨퍼런스에서 여러 가지 혁신 AI 서비스들이 공개됐습니다. 그 중 딥시그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해당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시장에 판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딥시그널(DeepSignal)은 초개인화된 AI 플랫폼입니다. 솔트룩스 최초의 B2C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북미시장에서 2022년 상반기 오픈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입니다.
개인화 AI 서비스는 많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시리나, 아마존 에코 등도 개인화 AI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보통 소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물건을 사는 것, 영상을 찾는 것, 음악을 알아내는 것 등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개인의 생산성에는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아요.

딥시그널 사용자는 능동적인 지식, 정보 수집 및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인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웹 검색은 수동형으로 매번 키워드 입력을 통해서 사용자가 다다를 수도 없는 숫자의 문서들 중에 직접 추려가는 방식이었다면, 딥시그널은 등록된 관심 주제와 도메인들을 통해 AI 엔진이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관련성이 높은 순도 높은 정보들을 맥락을 파악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기존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나 소셜 리스닝 서비스들이 부분적으로는 이와 유사한 편의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종합적인 서비스로서의 취약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는 딥시그널에 인지적 검색과 함께 심볼릭 AI와 논심볼릭 AI를 결합한 뉴로심볼릭 AI 접근방식을 사용합니다.

뉴로심볼릭 AI 접근방식에 대해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심볼릭 AI는 우리가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지식 그래프라는 기술이에요. 해당 기술은 1970년대 이전에도 있었지만, 기술적으로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 와서 빛을 본 회사가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의 회사들이죠.
딥시그널은 지식그래프와 딥러닝을 결합한 가장 진보하고 강력한 AI 엔진을 통해 정보의 순도나 시의성에서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여기에 설명 가능한 AI까지 보너스로 따라 옵니다. 일반인들에게 그리 와 닿지 않을 수 있는데, 딥러닝이나 머신 러닝을 통해 결과가 도출되면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이 어렵습니다. 소위 말하는 블랙박스에 갇혀 있다는 거죠.
하지만 여기에 심볼릭 AI를 결합하면 설명 가능한 AI가 됩니다. AI 기업들의 다음 과제 중 하나가 Responsible AI, 즉 책임 있는 AI인데 딥시그널은 책임 있는 AI를 위한 펀더멘틀, 바로 설명 가능한 AI를 통한 펀더멘틀이 준비되어 있는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무엇보다도 추구하는 부분은, 딥시그널이 사회 활동을 하는 전세계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AI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정말 당찬 목표지만 그렇게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 곳 실리콘밸리가 말 그대로 세계 최고의 강자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이런 곳에서 생존하고, 이들과 대등하게 교류하며 사용자들에게 딥시그널의 효용가치가 알려질 수 있도록 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등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특히 본인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커뮤니티의 가치를 높게 삽니다. 따라서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성숙한 단계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책과 함께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 SAC 2021 '딥시그널' 소개자료 (이미지 제공=솔트룩스)

Q. 딥시그널의 개발과 출시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어려움이 있었다면?

A. 작년, 솔트룩스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20년 간 솔트룩스는 B2B, B2G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온 조직이다 보니 B2C 비즈니스로 가기 위해서는 저희에게 어떤 체질적인 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 단계에서, 그리고 개발자들이 기획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마케터들이 메시지를 내는 단계에서 기존의 체질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전들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여전히 B2C 비즈니스를 위해 해야 할 근본적인 고민들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B2B 비즈니스에서는 일부 사용자 경험이 기대치에 못 미치더라도 영업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B2C에서는 한 번 외면 당하면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매력적이고 간결한 UI/UX 디자인은 필수적입니다.

Q. 미국에서는 내년 1월 CES를 통해 딥시그널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A. 지난 2020년에 참여한 CES는 솔트룩스의 20년 히스트리를 모두 담은 본사 주도 전시회였다면, 내년 2022년 CES는 저희 미국법인이 주도해서 스타트업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스타트업 비즈니스에서는 회사의 연혁이나 규모보다는 제품 그 자체가 회사와 동일시 되는 만큼 고객들이 제품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려고 합니다.
이번 대표 솔루션인 딥시그널은 체험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자가 단순히 회원가입을 하고 현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의 고유한 AI를 생성해서 본인의 모바일 폰에 담아 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같이 참여하는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United Solutions of AI라는 슬로건으로 공고한 AI 기술 생태계를 각인시키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Q. 솔트룩스 미국 법인의 단기 / 장기 목표는?

A. 단기적으로는 B2B 비즈니스 부문에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고객사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며, B2C 부문에서는 현재 본격적으로 론칭했거나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홍보 작업과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딥시그널의 초기 멤버들을 최대한 많이 구축해서 그 분들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많은 분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다 보면 비즈니스 자체의 자생력을 갖추는 일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딥시그널이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가 계획해 뒀던 기능들을 완전히 구현하고 그 이상의 기술적 생태계를 갖기 위해서는 내부의 전담 개발자, 마케터, 커뮤니티 담당자 등 인력의 확충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준비가 잘 되면 좋은 소식으로 또 다시 인터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 미국의 AI 기술 수준은 체감 어느 정도로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한국과 비교해 미국이 더 투자하고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A.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펀더멘틀이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술 생태계가 잘 짜여져서 서로 시장이 겹치는 경쟁관계인데도 불구하고 개방적으로 협업하기도 한다는 점이 한국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술적인 자신감도 있는 거죠.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경쟁회사라고 해서 협업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런 점들 때문에 소프트웨어 분야가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전에 통신과 반도체 분야에서 일을 했는데, 그 분야는 정보 공유가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어요.
반면 소프트웨어 분야는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경쟁사 간에 협업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솔트룩스 또한 이 곳에 있는 유명 플랫폼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근간 기술이 선도기업에 비해서 결코 한 수 낮지는 않습니다. 데이터의 방대함이라든지 유저 베이스가 차이가 직접적인 투자 못지 않은 격차를 불러오는데, 이는 솔트룩스가 경쟁과 협업을 동시에 하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Q. 솔트룩스는 '1억 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막바지에 접어든 현재 자가진단을 한다면, 솔트룩스가 어디까지 도달한 것 같나요?

A. 저는 이번 SAC에서 대표님의 키노트 스피치를 듣고 속으로 크게 놀랐습니다. 국민비서 가입자 수가 거의 전 성인들에 해당될 만큼 많다는 점에서, 우리가 1억여 명의 일상에 함께하겠다는 목표에 적어도 한 걸음은 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내는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한 걸음도 못 뗐다고 봐야죠. 이제 마켓 태핑 단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딥시그널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큽니다. 제 어깨도, 개발자들의 어깨도 많이 무거워요. 딥시그널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는 분들의 만족도를 충족해 드리는 것은 당연하고 그보다 더 멀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딥시그널이 미국, 캐나다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사용자 개개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이 확인된다면, 비단 미국에 머물지 않고 영어권 국가, 그 외의 모든 국가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더 첨언을 드리자면 딥시그널의 훌륭한 점은 특정한 지역, 주제, 언어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주요하게 쓰이는 언어들을 마치 내 언어처럼, 전 세계의 뉴스를 내 언어로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인공지능 시장에 대해 전망한다면.

A. 제가 글로벌 시장을 전망한다는 건 한계가 큽니다만, 시장 조사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향후 5년간 AI 기술 시장은 약 8 ~10 배 성장할 것으로 봅니다. 그 중에서도 북미 시장이 약 40%를 차지합니다. 또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AI 기술은 ‘자연어 이해’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솔트룩스는 이러한 자연어 이해를 거대 다국어 신경망을 통해 제공합니다.
또한 AI 기술을 채택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향후 5년 안에 75%의 기업이 HR 운영에 AI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솔트룩스는 한국전력에 이력서 검수 ·평가하는 솔루션을 한국전력에 구축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직원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겠죠. AI가 도입되면 많은 것들이 자동화되고, 높은 수준의 지능을 통해 양질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에요.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AI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약 75%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솔트룩스 또한 임직원들 교육을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을 갖추는 등, 다방면에서 앞으로 다가올 시장 환경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실리콘밸리는 AI 기술의 최강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눈을 떠 보니 주변은 온통 무림 고수들만 존재하고,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그런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을 솔트룩스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기술 트렌드 중 일부는 솔트룩스가 리딩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이번 딥시그널을 통해 많은 것들 것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사 원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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