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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광주인공지능센터 김정태 법인장(가운데)과 직원들이 호남지역 대표 AI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외치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인공지능센터 김정태 법인장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휴먼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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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기업 현장을 가다] 2. 솔트룩스 광주인공지능센터
뉴스
2021-03-25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외치고 있다.
광주 AI(인공지능) 중심도시 육성에 발맞춰 지역에 둥지를 튼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국내에서 AI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일자리 협력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솔트룩스는 지난해 7월 광주지역에 별도 지역법인인 광주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디지털 휴먼(가상인간)' 등 연구개발용 데이터 발굴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과 AI기반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일자리 협력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솔트룩스는 지난해 7월 광주지역에 별도 지역법인인 광주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디지털 휴먼(가상인간)' 등 연구개발용 데이터 발굴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과 AI기반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에서 중점 연구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자연 언어처리 및 음성기술을 결합해 실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상대방과 대화하는 등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3D 지능형 가상인간(아바타)이다.
과거 인공지능은 음성과 이미지, 대화 등 여러가지 기술들이 개별적으로 작동한 것과 달리, 디지털 휴먼은 이런 다양한 기술들이 하나로 통합돼 마치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통일부 등과 함께 '내 생애 첫 평양친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세계 최초로 가상 평양사람을 선보였다. 또 LG 유플러스에 'TV 아이들 나라'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등 디지털 휴먼 개발에 앞장서 왔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이같은 기술을 집약해 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디지털 휴먼을 개발해 광주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상용화할 수 있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해당 기술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국내 AI 전문업체 중 120여건의 AI 기술 특허를 보유한 국내 대표 AI 특화 전문기업이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50억 건 이상의 지식 데이터를 축적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지난해 광주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내 AI전문인력 30여명을 채용하는 등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오는 2023년까지 단기 비전을 통해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광주법인 4개 주력 솔류션(제품)을 개발하는 등 활동을 다각화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AI전문기업으로 부상해 나갈 계획이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최근 센터내 기업부설연구소를 별도 개설하고 디지털 휴먼 개발과 AI 개발 등 AI전문 기술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 김정태 법인장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솔트룩스가 광주에 둥지를 틀고 디지털 휴먼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 등 활동에 돌입한 만큼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AI분야 데이터 생산과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과거 인공지능은 음성과 이미지, 대화 등 여러가지 기술들이 개별적으로 작동한 것과 달리, 디지털 휴먼은 이런 다양한 기술들이 하나로 통합돼 마치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통일부 등과 함께 '내 생애 첫 평양친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세계 최초로 가상 평양사람을 선보였다. 또 LG 유플러스에 'TV 아이들 나라'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등 디지털 휴먼 개발에 앞장서 왔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이같은 기술을 집약해 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디지털 휴먼을 개발해 광주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상용화할 수 있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해당 기술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국내 AI 전문업체 중 120여건의 AI 기술 특허를 보유한 국내 대표 AI 특화 전문기업이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50억 건 이상의 지식 데이터를 축적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지난해 광주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내 AI전문인력 30여명을 채용하는 등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오는 2023년까지 단기 비전을 통해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광주법인 4개 주력 솔류션(제품)을 개발하는 등 활동을 다각화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AI전문기업으로 부상해 나갈 계획이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는 최근 센터내 기업부설연구소를 별도 개설하고 디지털 휴먼 개발과 AI 개발 등 AI전문 기술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솔트룩스 광주 인공지능센터 김정태 법인장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솔트룩스가 광주에 둥지를 틀고 디지털 휴먼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 등 활동에 돌입한 만큼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AI분야 데이터 생산과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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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