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김성훈 총장(가운데), (주)솔트룩스·(주)플루닛 이경일 대표이사(왼쪽), (주)플루닛 박재원 부사장(오른쪽)
제주한라대학교는 9월 3일 (주)솔트룩스와 (주)플루닛과 함께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대학육성(RISE) 사업과 연계되어 AI 교육 시스템 개발, AI 기반 제주 지역현안 해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AI 응용 등을 주요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멀티모달 기능 도입 등을 통한 AI프로페서 시스템의 고도화 및 확장 ▲멀티메타휴먼 기술 개발 및 다국어기능 확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장 및 응용 ▲제주 AI 컴퓨팅 센터 구축 및 운영 ▲AI 기반 제주 지역현안 해결 플랫폼 구축 등이다
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에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한라대는 이를 통해 AI 교육 및 연구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