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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은 N잡러 유튜버 등장, 가상인간으로 수익 창출 시대 개막

보도자료 2023-04-04

SEOUL, KOREA –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의 자회사 플루닛이 생성형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3일부터 소프트런칭을 개시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누구나 자신만의 커스텀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를 활용한 콘텐츠를 단 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이다. 세계 유일의 웹 기반 편집 환경을 구현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국어 번역 및 발화, 영상편집, 꾸미기 등의 기능을 갖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혁신할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플루닛 스튜디오의 누적 가입자 수는 약 7천 명, 제작된 영상은 약 6천 개에 달한다.   

이번 정식판에서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20개 언어에 대한 다국어 번역 및 가상인간의 발화가 가능하며, 플루닛 스튜디오 내 상점인 ‘스토어’가 새롭게 공개됐다. 스토어에서는 가상인간뿐 아니라 배경 이미지, 영상, 음악, 효과음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를 구입할 수 있어 저작권 걱정 없는 제작 환경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

플루닛 스튜디오에 가입할 경우 약 20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2만 크레딧을 매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업 및 기관이나 콘텐츠 전문가들에게서 활용성이 높은 유료 요금제의 경우 단품 구매와 정기 구독 형태 2가지로 운영되며, 미국 내 결제도 지원한다.

단품 구매 플랜은 ▷베이직(3만 원, 6만 크레딧, 최대 60분 영상 제작) ▷프로페셔널(7만 원, 16만 크레딧, 최대 160분 영상 제작) ▷비즈니스(30만 원, 80만 크레딧, 최대 800분 영상 제작)로 구성된다. 

매월 크레딧이 자동 충전되는 연 단위 정기 구독 플랜은 ▷베이직 플러스(월 3만 원, 10만 크레딧, 최대 100분 영상 제작) ▷프로페셔널 플러스(월 7만 원, 20만 크레딧, 최대 200분 영상 제작) ▷비즈니스 플러스(월 30만 원, 100만 크레딧, 최대 1000분 영상 제작)로 나뉜다. 

이외에 신규 가상인간 제작, 영상 제작, 키오스크 공급 등 서비스에 대한 별도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 내 1:1 문의하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소프트런칭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품 구매 플랜을 결제하는 사용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웰컴키트가 제공되며, 정기 구독을 플랜을 결제하는 사용자에게는 10만 원 상당 웰컴키트와 함께 1개월분의 추가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4월 12일까지 유료 결제를 진행한 회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루닛 박재원 부사장은 “플루닛 스튜디오는 캠페인, 교육, 강연, 브랜드 홍보, 사내 방송 등 다양한 목적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적합한 플랫폼으로, 웹 3시대를 앞두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부터 기업과 기관에까지 다양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NFT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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